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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신 16주 - 2차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0:44
2번째의 기형아 검사 날!여전히 병원에 가는 날이 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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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보통 12주에 받게 되고 혈액 검사와 테아목 투명대 검사로 이뤄진다.2차는 보통 16주에 받게 되고 혈액 검사를 통해서 1차와 통합하고 검사가 실시된다.후일시, 고위험일시양수검사과인 니프트검사를 하게 된다.보통은 추가 검사해서 정상적으로 부과되는 분이 많다고 하지만 엄마로서 불안한 감정은 어쩔 수 없다.거기에, 추가로 하과인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Fragile X증후군과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X염색체의 이상 유무로 유전병을 미리 발견한다고 하는데, 사실 검사해서 결과가 잘못되어도 어떻게 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그래도 미리 알고 예방합니다.는 차원에서 생아이 막 1번 혈액을 통해서 검사를 하겠습니다의 상합니다.X취약증후군 검사는 선택사항으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어차피 내 몸에 대해 알려고 해서 피검사 때 다같이 하게 되었다.비용은 8만원 정도로 보험 밖이라 비싸다. 결과는 1주일 후, 이상 없으면 문자 이상 있으면 전화를 달라고 했어요.전화만 오지 마..전화만..기다리는 동안,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모든 것이 손에 잡히지는 않았다.
그렇게 해서 의견보다 빨리 연락이 왔다.문자를 받자마자 하과인님 "감사합니다"를 얼마나 과인 외쳤는지!! 이렇게 또 고비를 넘기는 과인!!"정예기엄마가 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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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에는 성별도 알 수 있다는 것에!하지만 제 딸은 왜 부끄러운 일이 많은지 잘 보이지 않았다.겉보기에는 공주님 같네~ 사실은 아들,딸 상관없지만 신랑이 딸을 원해서 이왕이면 공주라고 했어요. 그런데.. 17주간 자궁이 커질지 방광이 자꾸 밀리고 있나(울음)점점 더 갈수록 아랫배도 아파서 화장실은 덱무 잘 가고 이 방광염에도 온 건 아닌지 걱정하는 심리에 병원을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도 잘 있고 심장 직하도 좋고, 양수에 경부의 길이도 4.2CM로 좋다고, 배가 불러오고 아기가 커지면서 점점 심해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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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저번에 딸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맞았나요? 듣더니 목소리 왕자 같더라~! 다시 본 우리 아들은 왕자님 "이게 성별 반전이라는 거지 본인. 본인 .. 하하하 성별이 다시 바뀌는건 어때? 잘 자라고 있다니 그거면 됐어!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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